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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배달앱으로 배달팁 아끼기!!공공배달 통합 포털 및 혜택 총 정리

by mansa-world 2025. 4. 10.

전국 공공배달앱, 이제 한 곳에서! 공공배달 통합포털 개시 및 혜택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 공공배달앱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각각 운영 중이던 공공배달앱을 한 눈에 보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구축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통합포털 구축은 각기 다른 이름과 플랫폼으로 운영되던 공공배달앱의 이용 편의성 제고와 인지도 향상, 그리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공배달 통합포털의 특징, 공공배달앱의 장점, 진행 중인 할인 이벤트와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이득을 얻는 정책의 핵심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공공배달 통합포털이란?

기존에는 경기도 ‘배달특급’, 부산 ‘먹깨비’, 전라북도 ‘전북오더’ 등 지자체별로 서로 다른 이름의 공공배달앱이 운영되고 있었고, 이용자는 해당 앱을 개별적으로 검색하고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배달 통합포털(https://www.atfis.or.kr/delivery)을 통해 전국의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반응형 웹으로 구현되어 모바일과 PC 어디서든 접근 가능

설치된 앱은 바로 실행되고,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다운로드 링크로 연결

위 버튼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 앱 다운로드 하러가기

 

지역별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을 지도 기반으로 확인 가능

공공배달앱 별 중개 수수료, 할인 혜택 등 비교 제공

현재 12개 시도 35개 시군구에서 12개 공공배달앱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포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배달앱 장점 및 선착순 쿠폰 이벤트

공공배달앱의 장점 –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플랫폼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과는 달리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민간배달앱 수수료: 중개 수수료 2%~7.8% + 광고 수수료 별도

공공배달앱 수수료: 중개 수수료 0~2%, 광고 수수료 없음

이는 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특히 수익 구조가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에게 큰 경제적 도움이 되며, 공공배달앱 입점을 고려하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주민 밀착형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목적도 있어 지역화폐 결제, 공공할인 쿠폰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합포털 개통 기념 선착순 쿠폰 이벤트

공공배달 통합포털 개통을 기념해, 2025년 5월 7일부터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쿠폰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참여 방법: 공공배달앱에서 음식 주문 후 인증

선착순 5만 명까지 1인 1매 3,000원 쿠폰 제공

참여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조기 종료 가능

공공배달앱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격 혜택은 물론 공공배달앱의 편리함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관심 확대

농식품부는 공공배달앱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도 함께 진행합니다.

공모 기간: 2025년 4월 7일 ~ 5월 7일

참가 자격: 누구나 (개인, 팀 모두 가능)

내용: 공공배달앱 장점 홍보, 할인혜택, 지역경제 효과 등

시상 내역: 농식품부 장관상/상금 최대 200만 원

응모 방법: 공공배달 통합포털에 제출 양식 및 영상 업로드

심사 후 수상작은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공공배달 활성화의 필요성과 활용 계획

외식업계의 요청과 공공배달 활성화의 필요성

현재 민간 배달앱의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지만, 소상공인들은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공공배달앱의 활성화를 추진해 왔고, 업계에서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제 많은 외식업체들이 공공배달앱 입점을 고려 중이며, 일부는 지역 내 소비자가 꾸준히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이번 통합포털 개통이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은 중개수수료가 저렴하고 광고비도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업주는 수익 개선을 얻을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용과 접근성 확대 계획

농식품부는 통합포털 운영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 개선, 앱 간 편차 해소, 배달앱 이용 문화 전환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및 홍보할 예정입니다.

공공장소 광고: 엘리베이터,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시민 밀집 공간에 디지털 홍보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한 다매체 노출 확대

지자체 주관 행사 연계 프로모션 진행

공공배달앱별 리뷰 인증 이벤트,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배달 장보기 서비스 등도 확대 예정

 

공공배달앱, 상생을 위한 선택

공공배달 통합포털은 단순히 앱을 모아놓은 플랫폼을 넘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업주는 부담 없는 수수료로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더 많이 이용할수록, 지역경제는 활기를 되찾고 공정한 시장 환경도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번 통합포털 개통과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모전은 이러한 인식 전환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입니다.

지금 당장 공공배달 통합포털에 접속해 우리 지역의 공공배달앱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할인혜택과 착한 소비를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 공공배달 통합포털 바로가기: https://www.atfis.or.kr/delivery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 (044-201-2157)